사용자 삽입 이미지

01.Intrepid Traveller
02. Space Brothers
03. Everyman
04. Atlanteans
05. The Spirit Of Music
06. Long Dancer
07. The Dimension Man
08. E'Mocean

Line Up

Duncan Hammond : Organ, synthesizer, piano, ellophonium, voices, Mellotron
Michael Ponczek : Organ, synthesizer, Chamberlain
Wils Sharpe : Guitar, mandolin, voices
Brad Stephenson : Bass, voices
Mark Richards : Percussion


미국 Symphonic Prog팀 Ethos의 데뷔앨범..
첫번째 트랙 Intrepid Traveller부터 마지막 E'Mocean까지 두명의 건반이 뿜어 내는 현란함이 예술이다..
Symphonic Prog팀이긴 하지만 본작은 거의 Psychedelic과 Space Rock에가까운듯하다..
(그래도 본작이후의 2집은 좀더 Rock적인 느낌이 강했다..)
연신 귀를 두드리는 뽕뽕 소리에 어느순간 몽롱함에 젖어 들게 되니..
처음 앨범을 구해서 들었을때는 언듯 Kingdom Come [Journey]도 떠올랐었다..
비슷한 느낌이였나?..너무 뽕뽕거려서 그랬나?..웅장함보다는 현란함이 더 맞겠다..
여튼 달랑 두장의 정규앨범,초기몇곡들을 모은 앨범 한장,도합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사라져버리긴했지만..
Ethos는 70년대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대표적인 Prog팀이 아닐까 싶다..
미국팀치고는 휘몰아치는 멜로트론의 물결이 그들의 국적을 잠시 잊게 만들었다..
내게 있어 미국은 Progressive Rock에서만은 조금 뒷전으로 밀려버린 나라였다..
(음악을 들을때는 모든 편견을 버리고 단순히 그자체로 받아 들여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역시 잘안되나보다..)
때문에 이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지내왔었다..
그러다, 작년 여름이던가 우연히 예전에 녹음해뒀던 테잎들을 정리하면서..
다시 들어보다가 내가 몰랐던 곡들을 다시 듣게 됐다..
처음 녹음 했을때는 사실 잘 모르고 그냥 무작정 들었던거 같다..
그렇다고 머 지금도 잘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10년을 넘게 들어왔으니 그때보다는 조금은 낫지 않을까..
테잎을 다시 찬찬히 들으면서 메모를 하고 앨범들을 다시 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날 드뎌 마침내 어쩌면 평생 결코 접하지 못했을 Ethos의 앨범들을 들으면서 괜히 즐거웠다..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듣고 있다보면 절로 흥겨운 앨범이 아닌가는 생각이 들었다..

Ethos는 Genesis와 Yes, 초기 king Crimson의 비슷하다고 한다..
결국 다시 들어야 할 앨범들이 무더기로 생겨버렸다..
재작년부터였나 음악듣기에 대한 반성을 잠시 했었는데..
그리고, 시작한 앨범 통구이..아마도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한 그렇게 통구이는 계속 될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01. Kali - Demolition and Massacre
02. Fury - The daughter and the Simoon after the Simoon
03. Morgan - The fate awaits Inevitable
04. Isis-She Wakes the Dead
05. The Gorgons - Never look at her Eyes

Line Up

Keiko Kumagai : All Compositions, Keyboards
Kyoko Kanazawa : Bass
Akiko Takahashi : Drums

일본의  Symphonic Prog팀 Ars Nova의 3번째 앨범..
파괴와 학살의 신 Kali로 시작해서 바라보면 돌이 되어 버린다는 전설의 Gorgons까지..
각 트랙의 곡들은 각각의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부제들을 통해 표현되어 지고있다..
Guitar를 배제하고 keyboards 와 Bass,Drums으로 이루어진 본작은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Keyboards의 홍수다..
개인적으로는 피할수밖에 없는 숙명을 기다린다는 3번째 트랙 Morgan이 제일 맘에 든다..
특히 후반부에 갑자기 몰아치는 웅장한 멜로디의 홍수는 전율을 일게 한다..
keyboards 와 Bass,Drums..
여자만 달랑 3명인 라인업이지만 이들은 생각보다 빵빵한 연주들을 들려준다..
어떻게 들으면 무지 차갑고 가볍지않나 싶으면서도 그 와중에 은근히 다가오는 묵직함이란..
Classical Piano를 배웠던 keyboardist Keiko Kumagai를 주축으로 90년대 초반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1992년 [Fear & Anxiety]를 데뷔앨범으로 내놓고 2년뒤인 1994년 [Transi]를 발표했다..
그리고 96년 3번째 앨범이 본작을 발표한다..
그이후 꾸준이 앨범을 내고 멤버 교체도 있었지만 2003년 Guitaeist Satoshi Handa를,
2005년에는 Masuhiro Goto 대신 새로운 Drummer로 Hazime을 영입해서 지금은 4명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져있다..
간혹 ELP가 은근슬쩍 떠오르기도 하는데 아마도 keyboardist가 리더이면서 트리오기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Ars Nova의 전체적인 느낌은 ELP의 사운드보다는 더 파워풀 하고 헤비한듯하다..
아직은 덜 다듬어져서 거칠지만 점점 더 나아질듯한 기대감..
사실 ELP는 이들보다 좀더 세련되고 다듬어진 느낌인대 비해..
이들은 아직 창창한 나이들이라 그런지 열정적이고 강한 젊음의 파워가 대단하다..

서양음악사에서 Ars Nova란 14세기 프랑스음악 전반의 새 경향을 일컫는 용어로
'새로운 기법' '새로운 예술'이란 의미로 알려져있다..
그들이 이름처럼 새로운 음악의 한 부분을 차지할지는 더 지켜봐야할듯하다..
아니 어쩌면 Prog라는 한 장르를 시작함으로서 이미 새로운 음악의 한부분은 차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01. Outsider
02. What's In ?
03. Beginning
04. Never Die!
05. Heart Beat
06. The Passage
07. Jester's Dance
08. Halloween
09. Jester's Dance (live version) [bonus track]
10. Outsider (live version) [bonus track]

Line Up

Gilles Coppin : keyboards, lead vocals (2, 3, 4, 8), French singing (7)
Jean-Philippe Brun : violin, guitar, bass, lead vocals (1, 5, 7, 9, 10)
Thierry Gillet : drums

프랑스출신의 Symphonic Prog팀인 Halloween의 데뷔앨범이다..
3인조로 구성이 되어 있는 이들은 80년대이후 주춤 했던 Art Rock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나타났다..
전곡들이 다 매력적이지만 특히 Jean-Philippe Brun의 violin에 귀를 기울려보라..
웅장하면서도 슬프게 아름다운 멜로디들..신비롭기도 하고 음산하기도 하고..
첫곡부터 빠져들기 시작하면 각기 다른 분위기에 끌려있다 어느새 끝곡이 흘러나온다..
더위에 지친 심신을 이들의 앨범을 들으면서 서늘한 가을 바람과 함께 맞는것도 좋을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01. Intención
02. Cucutila
03. Día Perfecto
04. El Principio del Fin

Line-up

Eduardo A. Niebla : Guitar
Miguel A. Blasco : Bass
Juan Punet : Drums
Benet Nogue : Organ, Mellotron, Piano, Moog, Voice


스페인출신의 Symphonic  Prog 팀인  Atila의 두번째 정규 앨범이다..
개인적으로 스페인출신팀들을 좋아한다..
표현할 수 없는 독특한 무엇인가가 그들에게서 느껴지기때문이다..
아무것도 모를때 일단 스페인이라는 이유로 이들의 앨범을 구해서 듣게됐다..
(일단 궁금하면 찾아서 들어야하기때문에..)
그런데 이들은 뭐랄까 흔히 우리가 아는 스페인팀들과는 조금 느낌이 다르다..
아마도 본국인 스페인보다는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했기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혹자는 Pulsar나 Atoll를 교묘히 섞은 듯 하다하지만 난 이들의 앨범을 들으면서 Arachnoid가 생각났다..
Pulsar는 좀더 드라마틱하고  Atoll은 음..좀더 하드하던가?..Atoll은 느낌이 기억이 안나는군..쩝..
(Atoll은 좀더 반복해서 들어보고 포스팅할때 얘기하도록하자..)
음악도 연관적인 부분들이 많은편인데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같이 들어서일지도 모르겠다..
여튼 Arachnoid의 앨범을 듣다 보면 강한 재즈필이 느껴지는데 Atila 역시 재즈페스티벌에서 만난 팀답게 재즈적인 필이 강하다....
또한 대부분의 스페인팀들이 서정적인거에 비하면 이들은 좀 하드하기도 하고..
클래식컬한 그들의 센스도 나름 깔끔하다 싶다..
요즘 같이 무더울때 스피커 볼륨을 양껏 올려놓고 듣고 있으면 시원해지지않을까..











티스토리 툴바